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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원리를 과학으로 분석한 구성기학
현대인에게는 운명 그대로를 해석하는 역학이 아닌, 운명을 개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학이 필요하다!
구성기학은 지금으로부터 약 5천여 년 전의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오랜 전통을 지닌 역학의 한 분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역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사주명리학이다. 명학(命學)의 특성상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인 연월일시에 부여받는 평생의 운을 해석한다.
그러나 사람의 운명은 순간순간 달라질 수 있는 가변성이 존재한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 삶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놀랄 만큼 변화하였고, 시대
흐름에 따라서
개인의 운명은 점점 가변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개인의 특성과
후천적으로 변화하는 운명의 가변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역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구성기학은 태어날 때부터 평생의 삶이 결정된다는
운명론적
관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분석하여 각자 삶의 질이 발전하도록 도와주어
운명의
가변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하는 상수역학이다. 즉, 구성기학은
태어날
주어지는 운명이라는 거시적인 흐름 속에서 현재 처해진 운명의 상태를
측정하고,
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방위나 시기 선택 등 운세를 개척하는 행동을
통해 타고난
운명의 흐름까지도 개척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운법들을 제시한다.
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기학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 쓴 본격 입문서!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에 시공간의 에너지를 얻고, 그 상태에 따라 성격과 신체적
특징, 육친의 복덕, 재능, 운 등의 거시적인 흐름을 부여받는다. 구성기학은
구성(九星)과 구궁(九宮)을 통해 시공간의 에너지를 측정하고, 처해진 운명의
상태를
분석한다. 구성과 구궁은 구성기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구성은 낙서에
나오는
1부터 9까지의 자연수이고, 구궁은 낙서를 9칸으로 나눈 고정된 장소로서
구성이 시간
변화에 따라 머무르는 공간이 바로 구궁이다. 사람은 태어난 연도에
의해 그 사람을
상징하는 본명성(本明星)이 정해지는데, 구성기학은 이 본명성이
연월일시 구성반의
어느 궁에 머무는지를 통해 사람과 사물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파악한다. 나아가 현재 상황이 미래에 어떤 결말을
맺을지를 추측한다.
이 책은 구성과 구궁을 비롯한 구성기학의 기초 이론을 역학 관련
고서(古書)들을
바탕으로 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사주명리학이
사주팔자로
운명을 해석한다면, 구성기학은 연월일시 구성반이 운명 해석의 열쇠가
된다.
그런데 기존의 구성기학 책들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정해지는 원리와
이들을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구성기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을 찾아내는 공식을 무조건 외워서
연월일시구성반을
포국해야 했다. 이 책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낙서역행운동이나
낙서순행운동 등 역학 원리를 근거로 정해지며, 이들을 찾아내는 공식에
수학적인
근거가 있음을 밝혀냈다. 기초 이론을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이 책으로 구성기학을 학문적 ․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성책력을 수록하여 초보자도 연월일시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책!
구성기학으로 알고 싶은 내용을 찾으려면 가장 먼저 그 사람의 본명성을 찾아내고,
점을 치는 순간의 연월일시 구성반을 포국해야 한다. 이 책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정해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윤둔의 원리를 자세히 분석하여 직접
구성반을
작성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월일시만 알면 누구나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구성책력을 실었다. 구성기학을 처음 공부하는
초보자라도
구성책력을 보고 연월일시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성반은 정해진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점을 치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의도가
개입되지 않고 객관적인 운추론이 가능하다.
[목차안내]
1부 구성기학의 기초 이론
1. 구성기학의 이해
2. 구성기학의 활용
3. 구성반의 포국법
4. 길신과 흉살의 포국법
2부 구성기학의 운추론
1. 운추론의 원리와 방법
2. 운추론의 실제 사례
3부 구성책력(2008~2015)

구성기학의 <시간 계층구조>와 <공간 계층구조>를 통해
미래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예측한다
이 책은 앞서 출간된 구성기학 1탄인 『역학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구성기학』
의 실전사례집이다.
1권이 구성과 구궁을 비롯한 구성기학 기초 이론과 연월일시
구성반 작성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면, 이 책은 과학적으로
규명된 구성기학이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얼마나 정확하면서도 정밀한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전사례 풀이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추론 과정을
하나하나 분석한 그림과 도표를 추가하였다.
이 책은 특히 구성기학에서 사용하는 명반이 시공간의 부호인 연월일시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에 착안하여, 사람을 포함한 삼라만상의 존재 기반인 시공간을
시간 계층구조와 공간 계층구조를 결합시켜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 계층구조는 문점한 순간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시하는 시반을 기준점으로
하여 전달의 월반, 시반, 당일의 일반, 당월의 월반, 당년의 연반을 순차적으로
연결하여 해석하는 방법으로, 특정 사건의 시간적 지속성과
길흉의 크기를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 공간 계층구조는
일반과 시반에서 낙서운동을 하는 간지를 사용하며, 지지․궁․구성숫자의 공간적
포함관계를 통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과 사물의 내부적인 공간 상태 그리고
사람과 사물을 둘러싼 외부의 공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 계층구조와
공간 계층구조를 이해함으로써 4차원의 시공간을 해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나아가 인간이 시간과 공간을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것까지
가능해진다.
<미시적인 개인의 일상사>부터 <거시적인 국운과 세계정세>까지 다양한 실전
풀이로 미래 예측능력을 배운다
이 책은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나 컴퓨터와 관련된 사건사고, 도난과 분실,
부동산 매매 등 개인적 일상사부터 역사적 사건을 통해 국운과 세계정세까지
다양하게 운추론을 전개하면서 구성기학이 실전에서도 형이상학이 아닌 체계적인
실증과학임을 증명한다. 그 근거는 문점 대상인 사람이나 사물이 위치한 공간을
연월일시의 시간으로 나타내는
구성기학 명반으로, 문점 대상의 상태 변화가
명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추적하여
구성기학 운추론의 정확성을 검증한다.
주제별로 다양한 실전사례 분석을 통해 연월일시
구성반을 정확하게 읽고 사건의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차체가 교통사고로 파괴되면 자동차의 체에 해당하는
건궁이 흉살을 맞아
파괴된다. 또한 자동차가 시동이 걸려서 작동[체]을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선을 넘어서 역주행[용]을하는경우 자동차의 체인 건궁은 온전하지만
자동차의 용인 구성숫자 6은 흉살을 맞은 것으로 표시된다. 이와 같은 구성기학의
원리와 사용법은 물리적 실체인 각종 사물을 통해 증명될 수 있으며, 발탁이나
인사관리 등의 추상적인 일상사에도 그대로 응용된다.
이 책은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좀더 편리하게 운추론을 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테마별 구성 상의를 실었다. 각각의 구성 상의를 구궁에 대입하여 정리했으므로
운추론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안내]
1부 구성기학의 기초 이론
1. 구성기학과 시공간 계층구조
2. 시간 계층구조
3. 공간 계층구조
2부 구성기학의 운추론
1. 구성기학 운추론과 체용
2. 휴대전화와 그 안의 시계
3. 컴퓨터와 문서 파일, 주변기기
4. 자동차와 교통사고
5. 주식
6. 경매
7. 세계정세와 국운
8. 도난과 분실
9. 계약
부록_ 테마별 구성 상의
이승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졸업, 고려대학교 생명공학원 생물공학 석사, 대전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
수학과 과학으로 역(易)철학과 상수역학(기문둔갑 ․
자미두수 ․ 사주명리학 ․ 구성기학 ․ 육효 ․ 육임)을
증명하고,
역학공학(易學工學, 작명 ․ 방위 선택 ․ 시간 선택)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과학역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