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전은 청나라 시대 가장 왕성한 다섯 황제때 사용한 화폐를 말한다. 순치/강의/옹정/건륭/가경 이렇게 다섯황제는 연달아 180년동안 제위하여 가장 휘황찬란한 시기로 재위 기간 나라정세는 강성하고 태평성대를 누렸다고 한다. 이것은 소인,액막이,왕재,복을 기원하여 다섯개의 화페을 묽은 실로 엮어서 벽이나 문에 걸어 사용한다. 때로는 집의 진압,악령,집주인의 자신감 강화,넋이 나간 결함등을 푼다. 오제전은 오행중 금에 속하여 아주 강한 살기를 푸는 작용을 하며,오제전의 각 동전은 순치는 물(水),강희는 나무(木),옹정은 흙(土),건륭은 금(金),가경은 화(化)를 의미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운명이 달라질수 있다 오제전은 설치하는 방위에 따라 그 효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예를 들어서 풍수적으로 팔방위를 측정하여 풍수적으로 좋지 않는 곳에 이 오제전을 배치하게되면 풍수적 결함을 비보하는 역할을 하게되고,재물운이 좋지 않는곳에 배치하면 왕재를 불러올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안전사고등을 기원할때에는 자동차등에 걸수 있으며,가정이나 사무실등에 배치하여 매달아 놓으면 추길피흉과 재물을 왕성하게 할 수 있다.